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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름

2019여름

뜨거워도 좋아! - 남도 여름 여행

등록일 2019.06.28 / 조회 2562

여름. 뜨거워도 좋아! 남도여행.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 여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남도코리아.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케이비유제이엔.kr 남도 여름 여행 뜨거워도 좋아!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차례 1. 오순도순 가족여행 2. 도란도란 우정여행 3. 두근두근 혼자여행 4. 알콩달콩 커플여행 5. 남도여름축제 1. “오순도순 가족여행” 함께라면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 이제 여행은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고, 유명하다 소문난 곳을 둘러보다 돌아오는 것을 넘어 새로운 활력을 얻는 휴식이 되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다. 진정한 휴식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여행을 통한 대화’는 가족이 더 단단해지는 특효약이 될 수 있으리라. 가족과 함께 떠나면 더욱 행복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1-1. 신비한 모래언덕의 섬, 신안 우이도 때 묻지 않은 한결같은 모습을 지키고 있는 곳. 거대한 모래언덕을 가진 신비의 섬, 우이도다.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는 힐링 여행의 최적지로, 전라남도가 선정한 2019년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 섬에 배가 들어오는 건 하루에 딱 한 번! 그래서 한번 섬에 들어온다면 꼬박 1박2일을 머물러야 하지만, 덕분에 우이도의 매력을 더 천천히 만끽할 수 있으니 섬에서의 추억은 배가 된다. 신안군 문화관광과 061-240-8369 우이도 출장소 061-240-8615 1-2. 보물섬, 육지가 되다. 신안 자은도 황홀한 다도해의 광경을 바라보며 천사대교를 건너면 암태도를 지나 자은도에 닿는다. ‘자애롭고 은혜롭다’는 뜻으로 국내 섬 가운데 12번째로 크다. 노을이 아름다운 분계 해수욕장과 독살체험, 백합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둔장해변을 비롯해 크고 작은 9개의 해변이 자리하고 있어 피서지로 으뜸이다. 신안군 문화관광과 061-240-8369 자은면사무소 061-271-8377 1-3. 천연 찜질을 즐기다.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백사장의 모래가 검은빛을 띠고 있어 이채로운 풍경을 뽐낸다. 노래 ‘여수 밤바다’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 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이곳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실제 이곳 검은 모래는 일반 모래보다 배가량 굵어 원적외선 방사열도 그만큼 높다. 주변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해양레일 바이크 등 이색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여수시 만흥동 061-659-3968 1-4. 해양레포츠의 메카, 여수 해양레저스포츠체험 짜릿한 해양레저스포츠만큼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강력한 한 방이 또 있을까. 더군다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면 그 재미는 배가 될 것이다. 여수에서는 매년 5월에서 9월까지 딩기요트부터 윈드서핑, 스노클링, 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 할 수 있다. 여수 바다에서 짜릿한 체험을 즐기며 여수의 진면목을 만끽해보자. 여수스포츠클럽 061-685-8220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061-686-0591 그저 걷기만 해도 좋다. 1-5. 여름의 정취를 느끼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1000여 종의 식물이 살아가는 모습이 웬만한 식물원보다도 더 훌륭하다. 나무로 이뤄진 산책로, 놀이시설, 전망대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둔 덕분에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그저 걷기만 해도 좋다. 나무 사이를 느릿느릿 걸으며 부드러운 흙길의 감촉을 느끼고, 쉴 새 없이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초록의 풍경을 눈에 담아보자.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 전라남도산림자원 연구소 061-336-6300 jnforest. jeonnam.go.kr -카페림 산책 후 즐기는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터. 반려동물을 위한 테라스도 준비되어있다. 나주시 다도면 세남로 1304 061-818-2115 www.instagram. com/cafelim0901 1-6. 이야기가 있는 감성충전소,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강진을 마음 놓고 즐기기 위해서는 오토캠핌장에서의 하룻밤을 추천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놀이터 캠핑카인 퍼니퍼니 버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간과 캠핑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한 번에 14명까지 숙박이 가능한 덕분에 생일파티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061-434-9939 www.gjcamping.co 1-7. 체험과 쉼이 있는, 무안 황토갯벌랜드 캠핑장 람사르 습지로 잘 알려진 무안황토갯벌랜드. 갯벌 융단이 끝없이 펼쳐진 이곳에서의 캠핑은 어떨까. 생태공원에서 다양한 갯벌 생물을 만나고 전시시설과 갯벌체험학습장에서 체험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해가 저문다. 바비큐와 함께 캠핑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도 좋다.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 될 추억이 될 것이다.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36 061-450-5632 getbol.muan.go.kr 1-8. 삼림욕과 해수욕을 동시에! 보성 율포 오토캠핑리조트 율포솔밭해수욕장의 은빛 모래밭을 앞마당 삼아 자리하고 있는 율포 오토캠핑장. 가만히 앉아 있으면 득량만을 드나드는 파도소리가 들려올 정도다. 솔밭과 해변을 지척에 품고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청정한 바닷물을 가득 채운 워터파크와 녹차 해수욕탕도 자리하고 있다. 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52 061-853-4488 www.yp-camping.co.kr 1-9. 산바람 바닷바람 불어오는,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과 광양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만나는 백운산 자연 휴양림.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수목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이자, 야영장과 카라반을 비롯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조용히 쉬어 가기에 제격이다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 061-797-2655 bwmt.gwangyang.go.kr 1-10. 숲 향기 물씬,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제암산의 품 안에 자리 잡은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 물놀이터와 시원한 계곡이 으뜸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야영장 및 야외교실, 어린이 놀이터, 사슴·멧돼지 사육장까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숲속의 집은 벽과 천장을 편백나무로 도배해 쾌적한 보금자리가 되어준다.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061-852-4434 www.jeamsan.go.kr 1-11. 초록빛으로 물들다. 장흥 유치 자연휴양림 웅장한 기암괴석과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선한 공기와 수목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있노라면 묵은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400여 종의 온·난대림 사이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야생화의 수수한 아름다움에도 빠져보고, 밤에는 반딧불 향연을 감상해보자. 유치자연휴양림의 매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산2-1 061-863-6350 wwwjangheung. go.kr/yuchi

  •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 여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남도 여름 여행 뜨거워도 좋아!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2. “도란도란 우정여행” 우리, 같이 떠날까?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여행 스타일이 비슷한 친구가 있다는 건 무척 행복한 일이다. 취향에 꼭 맞는 장소를 함께 걷고 즐기다보면 특별한 여행이 완성될 테니까. 지금 당장 친구에게 떠나자 말해보자. 깊어진 우정을. 추억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2-1. 예술이 숨쉰다,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골목골목마다 벽화와 정크 아트들이 재미있게 어우러지고, 해안을 따라 설치 미술이 자리 잡고 있다. 그야말로 멈춰 서는 곳마다 인생 샷 포토존이 되고, 감성 사진 명소가 된다. 특히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 미술관은 바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미술관 마당에 서서 바다와 어우러진 ‘연홍도의 정원’을 즐겨보자. 연홍도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표현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고흥군 관광과 061-830-5696 연홍도 사무장 010-5064-0661 2-2. 파도가 들려주는 여름이야기,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모래 우는소리가 십리 밖까지 들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울모래등’이라 불리기도 한다. 백사장이 넓은 데다 수심이 얕고 백사장 뒤편에 울창한 곰솔 숲이 있어 매년 10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온다. 특히 이곳에서 여름 볕으로 잘 달구어진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통·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완도군 신지면 신리 061-550-6921 2-3. 오감만족 레저투어, 강진 가우도 한 폭의 그림 같은 푸른 바닷길을 감상하며 출렁다리를 건너면 가고 싶은 섬 가우도에 닿는다. 가우도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늘길을 달려 바다를 건너는 짚트랙과, 빠른 속도로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는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올여름엔 가우도에서 스릴을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보자.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망호) 강진군 대구면 중저길 31-27(저두) 061-433-9500 gaudo.co 2-4. 조금 천천히 쉬어가도 괜찮아, 광양 와인동굴 & 사라실 라벤더 치유농원 & 광양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조금은 특별한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광양에서의 하룻밤은 어떨까.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킨 와인동굴과 보랏빛 라벤더가 끝없이 펼쳐진 사라실 라벤더 치유농원은 색다른 재미를 선물한다. 밤이 되면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는 수많은 불빛의 향연인 ‘빛 축제’가 펼쳐져 특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광양와인동굴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 061-794-7788 -사라실 라벤더 치유농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061-761-7122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1588-2704

  •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 여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남도 여름 여행 뜨거워도 좋아!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3. “두근두근 혼자여행” 혼자라도 괜찮아 여행은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특히 내 맘대로 훌쩍 떠나온 혼행에서는 누군가와 함께 떠났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 잊고 있었던 나의 취향과 생각이 문득 떠오르곤 한다. 혼술, 혼밥도 어색하지 않다. 마음 따라 머물고, 풍경 따라 거닐다 보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3-1. 나를 위한 비움 여행, 해남 미황사 & 포레스트수목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혹은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싶다면, 템플스테이만한 것이 또 있을까. 특히 땅끝마을 미황사는 템플스테이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나를 돌아봤다면 근처 포레스트 수목원의 수국 사이를 거닐어보자. 홀로 떠나온 여행이 더욱 낭만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미황사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061-533-3521. www.mihwangsa.com -포레스트수목원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산1-33 061-533-7220 사색: 혼자만의 시간 3-2. 자연과 함께 걷다. 구례 천은사 & 섬진강 대나무숲길 구례의 숲길은 녹음이 짙은 여름에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섬진강가의 대나무 숲길은 1킬로미터 정도 되는 걷기 딱 좋은 길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서있는 대나무 사이를 지나면 향긋한 차나무도 만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한 장면에 등장한 수홍루가 있는 천은사도 인기다. 천은사를 감싸듯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 타박타박 걷는 재미가 있다. -천은사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061-781-4800 www.choneunsa.org -목월빵집 지역의 식문화가 담긴 로컬빵집이다. 구례에서 직접 농사짓고 수확한 토종 우리밀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로 85 061-781-1477 www.facebook.com/ jongkeun.jang83 3-3. 피톤치드 가득한 여름 낙원, 장성 편백 치유의 숲 축령산 편백숲에 들어서면 청량한 기운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전해진다. 숲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오솔길을 걷기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듯하고, 책 한 권 들고 여유를 만끽하다 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물소리,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시라.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이 찾아올 것이다.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682 061-393-1777 3-4. 상쾌한 아침이 시작되는, 고흥 팔영산 자연휴양림 팔영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다도해의 절경과 일출, 그리고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8개의 암봉을 내려다볼 수 있다. 숲속 사이사이 야영장과 숲속의 집이 정겹게 배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이들은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휴양림 인근에는 남열해수욕장, 용바위, 남포미술관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347-418 061-830-5386 singihan. goheung.go.kr

  •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 여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남도 여름 여행 뜨거워도 좋아!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4. “알콩달콩 커플여행”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여행과 사랑의 가장 큰 공통점은 설렘이 아닌가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함께 한다면 그것은 설렘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오리라. 연인과 함께 여행하며 둘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는 건 어떨까? 분명 사랑은 더 깊어질 테다. 4-1. 자연을 닮은 예술은 더욱 아름답다. 여수 예술랜드 밤바다와 낭만포차와 더불어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곳으로 손꼽히는 여수 예술랜드. 매일 비슷한 데이트 코스가 지겹다면 두고두고 간직할 인생샷을 남기러 떠나보자. 3D 아트 뮤지엄과 조각 공원, 인피니티 풀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테마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061-665-0000, 1522-2600 www.alr.co.kr 4-2. 바다를 가르다, 바람을 느끼다. 곡성 패러글라이딩 & 섬진강 기차마을 연인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은 어떨까? 하늘을 나는 순간은 두고두고 기억 할 추억이 될 것이다. 옛 곡성역의 철도 부지를 이용하여 만든 테마 파크인 섬진강 기차마을도 둘러보자!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증기기관차가 달리고, 섬진강의 풍광을 바라보며 레일바이크와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곡성군 오곡면 덕산리 161-27 010-5847-7448 www.gspara.com -섬진강기차마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061-363-9002 -카페 씨엘로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하늘로 가는 계단이 있는 포토존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저수지가 보이는 예쁜 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곡성군 겸면 입면로 163-14 061-363-4300 4-3. 꽃길만 걷게 해줄게,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당화길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를 걷다 보면 활짝 만개한 분홍빛 해당화와 눈이 마주친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걷는 해당화 꽃길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스며든다.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17 영광군 문화관광과 061-350-5224 -카페 레드힐 바다를 마주한 언덕에 위치해 푸른 파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가 매력적이다.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은 카메라셔터를 누르게 한다.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17 061-352-2001 4-4. 요트 위에서 천개의 섬을 만나다. 신안 세일요트 바다 여행의 꽃은 요트투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요트에서 맞이하는 풍광은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요트투어는 비싸고 쉽게 접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큰 오산! 천사섬을 감상 할 수 있는 세일요트를 신안에서 즐길 수 있다. 바다 한가운데서 사랑을 고백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순간이 되리라. 탑승장소: 압해도 선착장 신안군 문화관광과 061-240-8369 4-5. 낭만이 빛나는 밤, 여수 밤바다 여수에 밤이 찾아오면 화려한 불빛이 바다를 수놓는다. 특히 종포해양공원은 하멜등대,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등이 한눈에 보여 밤바다를 거닐 수 있는 필수 데이트 코스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삼아 낭만포차에서 연인과 함께 술잔을 기울여 봐도 좋다. 여수시 중앙동 246-1 여수시콜센터 1899-2012 4-6. 별빛이 내린다. 장흥 정남진 여름의 밤,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강, 은하수. 이름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는 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정남진 전망대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하늘을 가로지르는 뿌연 빛의 띠, 은하수를 볼 수 있다. 한 여름 밤 별빛 아래서 사랑을 속삭여 보자.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정남진전망대 061-863-0888 -짓다부엌 정남진토요시장 한칸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으로 표고버섯, 싱싱한 해산물, 한우 등 장흥의 상징적인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흥군 장흥읍 예양리 158-1 정남진 토요시장 A동 157호 061-863-0888 https://nellpia86. wixsite.com/jitda

  •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남도 여름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홈페이지: www.namdokorea.com 점역발행처: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홈페이지: www.kbujn.kr 남도 여름 여행 뜨거워도 좋아! 남도의 여름을 소개합니다. 5. 2019 전남 여름축제 2019 영광 법성포단오제(4일간) -6.7(금)~6.10(월) -장소: 영광군 법성포단오제전수 교육관 일원 제7회 무안 황토갯벌축제(3일간) -6.14(금)~6.16(일) -장소: 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 순천만국가정원 물빛 축제(38일간) -7.19(금)~8.25(일) -장소: 순천만국가정원 일원 2019 신안 섬·갯벌 올림픽(3일간) -7.19(금)~7.21(일) -장소: 신안군 증도면 일원 제23회 무안연꽃축제(4일간) -7.25(목)~7.28(일) -장소: 무안군 일로읍 화산백련지 일원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7일간) -7.26(금)~8.1(목) -장소: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 순천 문화재 야행(3일간) -8.2(금)~8.4(일) -장소: 순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 순천 명품월등복숭아축제(2일간) -8.3(토)~8.4(일) -장소: 순천시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일원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5일간) -8.22(목)~8.26(월) -장소: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CGV, 메가박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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