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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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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겨울왕국 - 남도 겨울여행

등록일 2019.12.04 / 조회 4396

남도 겨울여행. 내마을에 겨울왕국 전라남도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전남 지도] 목포: 목포 ‘퐁당퐁당’, 목포 ‘동네산책’ 강진: 강진 달빛한옥마을, 다산기념관, 가우도출렁다리 보성: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대한다원, 태백산맥문학관 순천: 순천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드라마촬영장, 골목책방 ‘서성이다’, 화포해변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느랭이골, 농부네텃밭도서관, 와인동굴 화순: 운주사, 만연사, 화순적벽, 백아산자연휴양림 담양: 금성산성,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 소쇄원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 함평해수찜, 돌머리해변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나주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신안: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천사섬분재공원, 암태도 해남: 해남 땅끝 구례: 노고단 여수: 향일암 장흥: 소등섬 완도: 완도 일출공원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힐링예찬 겨울왕국 탁하지 않고 청아한 겨울 공기와 등허리를 지져주는 뜨끈뜨끈한 온돌과 한 수저에도 마음 깊이 컬컬함과 시원함이 전해지는 국물과 칼진 겨울바람도 부드럽게 녹이는 따스한 고향의 품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그곳 힐링예찬 겨울왕국 남도입니다. 화롯불에 추억이 익어가는, 순천 낙안읍성 이불을 둘러쓴 채 뜨근뜨끈한 아랫목에 나란히 배를 깔고 엎드려 문밖을 바라보면, 새하얀 눈송이 추운 떨림을 꽃으로 피워내고, 화롯불에 익어가는 군밤 냄새 그립고 그리울 추억으로 익어간다. 주소: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전화: 061-749-8831 홈페이지: nagan.suncheon.go.kr * 순천 낙안읍성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드라마촬영장 겨울날의 달빛 소나타, 강진 달빛한옥마을 푸소체험 그리 좋을까, 돌아올 기약 없는 아이들. 온돌 좋다, 등허리 지지며 꿈쩍 않는 우리 마님 종아리 주무르길 두 시간째. 처마에 매달린 풍경소리 애달프게 우는구나. 아뿔사! 수라상 부럽지 않은 아침상이 하루 더 쉬어가라 발목을 잡는다. 주소: 강진군 성전면 달빛한옥길 2 전화: 010-4714-1951 * 강진 달빛한옥마을 - 다산기념관 - 가우도출렁다리 신비의 동굴,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모래찜질하듯 소금을 덮고 누워 즐기는 나른함과 그 끝에 찾아오는 개운함. 달콤한 꿀잠에서 깨어나 함초차로 목을 축이면 한결 가벼워진 몸에 절로 놀라 몸을 푼다. 몸에 좋다고 말한들 무슨 소용이랴, 느껴봐야 아는 것을! 주소: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전화: 061-261-2266 홈페이지: taepyungsalt.com *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 천사섬분재공원 - 암태도 참말로 거시기 허요, 함평 해수찜 “아따, 거시기 허요.” 약초 가득 채운 해수탕에 담근 수건을 등허리로 가져가면 뜨끈뜨끈한 기운이 파고들며 전라도 사투리가 절로 튀어나온다. 좋긴 좋은데, 마땅히 표현할 단어가 없다. 참말로, 참말로 거시기 허다. 주소: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69 * 양서·파충류생태공원 - 함평 해수찜 - 돌머리해변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러브홀릭 겨울왕국 함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팔짱을 끼게 되는 따스한 커피만 있으면 한없이 걷게 되는 깊이 묻어 두었던 마음 한 조각 꺼내어도 어색하지 않은 마법 같은 풍경이 기다리는 곳 러브홀릭 겨울왕국 남도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 광양 느랭이골 편백숲과 맥반석이 어우러진 구름 위 신비의 공간, 밤이 되면 하늘의 별이 지상으로 내려와 사슴이 되고, 나무가 되고, 눈사람이 된다, 하늘에서 빛나는 별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지상의 별들, 눈이 내리면 마치 온 세상이 우리를 축복하는 것만 같다. 주소: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전화: 1588-2704 홈페이지: neuraengigol.com * 광양 느랭이골 - 와인동굴 - 백운산자연휴양림 네 마음의 별이 되어, 보성 한국차소리문화공원 겨울이 되면 한국차문화공원에 수억 개의 별이 내려앉아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하늘의 별을 선물하고 싶었던 사랑, 그 눈에 담긴 별이 고운 꽃으로 피어난다. 주소: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전화: 061-852-0918 홈페이지: www.boseong.go.kr/tea * 대한다원 - 한국차소리문화공원 - 태백산맥문학관 천상의 사랑, 화순 운주사 하룻밤에 천 개의 불상을 조각하고 하룻밤에 천 개의 탑을 쌓고, 아득한 그 날의 석수장이가 되어 연인이 마음에 사람을 새긴다. 눈 덮인 천 개의 탑을 털며, 천 개의 불상을 쓰다듬으며 사랑을 새긴다. 주소: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전화: 061-374-0660 홈페이지: unjusa.kr * 운주사 - 만연사 - 화순적벽 - 백아산자연휴양림 겨울날의 백일홍, 화순 만연사 배롱나무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으면, 나무에 걸린 연등이 백일홍으로 피어난다. 여우 내 붉은빛으로 피어나 찾은 이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부족했던가! 눈 내린 날을 기다려 그렇게 피어난다. 주소: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전화: 061-374-2112 홈페이지: 만연사.kr 발아래 펼쳐진 순백의 설국, 담양 금성산성 눈 내린 겨울날 산성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꿈에서나 그리던 순백의 설국이 그곳에 있다. 손을 맞잡는 것만으로도 일그러진 마음은 따스한 온기에 덮이고 순백의 사랑만이 남는다. 주소: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산89-1 * 금성산성 - 메타세콰이아길 - 죽녹원 - 소쇄원 왕비의 게임, 나주 영상테마파크 눈발이 거칠게 휘날리는 날에야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성과 같은 위용이 뽐내는 나주 영상테마파크. 성곽에 올라 눈 덮인 나주평야의 황홀한 풍경에 취한 왕비님께 겉옷을 벗어드리면 한겨울 따스한 성은이 기다릴지어다. 주소: 나주시 공산면 덕음로 450 전화: 061-335-7008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감동일출 겨울왕국 해야 고운 해야, 해야 솟아라 금가루 흩뿌리는 듯 장엄하고 황홀한 빛 여그서 소원 빌믄 다 이뤄 진당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국 한 사발 남도 아침의 환한 미소가 꽃으로 피어난다. 해를 향한 암자, 여수 향일암 향일암이란 이름처럼 해를 향해 힘껏 외친 소원 다 이루어진다는 관음처. 일출을 보는 이들 얼굴에 부처님의 미소가 어린다. 주소: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전화: 061-644-4742 홈페이지: www.hyangiram.or.kr 할매요, 내 소원 들어주소. 장흥 소등섬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빌며 밤새워 호롱불을 밝혔던 아낙의 지극함 때문일까, 흩뿌리는 햇살에 영험함이 가득하다. 주소: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산225 전화: 061-860-0224 황금빛 운해 일출, 구례 노고단 끝없이 펼쳐진 운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의 장엄함! 가슴에 스며드는 기운 또한 영험하다. 주소: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성삼재휴게소) 전화: 061-780-7700 전통세시 한마당, 해남 땅끝 소원을 담은 띠배를 바다에 띄우며 풍물놀이로 해를 맞이하는 곳,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이 있기에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주소: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땅끝전망대) 전화: 061-530-5544 이름값 넘치는, 완도 일출공원 섬과 섬 사이에 떠오르는 황홀함. 소원마저 잊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그래서 그 이름도 일출공원이다. 주소: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전화: 061-550-6960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전남 지도] 목포: 목포 ‘퐁당퐁당’, 목포 ‘동네산책’ 강진: 강진 달빛한옥마을, 다산기념관, 가우도출렁다리 보성: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대한다원, 태백산맥문학관 순천: 순천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드라마촬영장, 골목책방 ‘서성이다’, 화포해변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느랭이골, 농부네텃밭도서관, 와인동굴 화순: 운주사, 만연사, 화순적벽, 백아산자연휴양림 담양: 금성산성,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 소쇄원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 함평해수찜, 돌머리해변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나주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신안: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천사섬분재공원, 암태도 해남: 해남 땅끝 구례: 노고단 여수: 향일암 장흥: 소등섬 완도: 완도 일출공원 감성향기 겨울왕국 책이 좋아 책과 함께 살아온 남도 사람들의 배릿한 감성을 머금은 동네책방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음을 데우고 책을 펼치면 문장에 담긴 향기가 슬그머니 가슴으로 스며드는 곳 이곳은 감성향기 겨울왕국 남도입니다. 순천 골목책방 ‘서성이다’ 독서모임, 저자와의 만남 등의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 조용히 홀로 책을 읽기에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공감할 수 있기에 더 좋은 곳이다. 주소: 순천시 향교길 39 전화: 061-751-1237 광양 농부네텃밭도서관 아이들과 함께 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마치 많은 책을 읽은 것 같은 곳. 줄배, 활, 굴렁쇠, 깡통말 등 신나는 놀이터와 농촌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속 도서관이다. 주소: 광양시 진상면 청도길 19 전화: 061-772-5025 목포 ‘동네산책’ 동화작가 윤소희 씨가 여행길에 반해 눌러앉은 곳으로 그녀가 직접 엄선한 책들의 웅성거림을 들으며 멍때리기에 좋은 곳이다. 주소: 용해로86번길 1-2 전화: 061-276-4565 목포 ‘퐁당퐁당’ 소파에 누우면 천장에 붙여놓은 언제 것인지 모를 잡지를 절로 읽게 되는 곳이다. 파스텔 톤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차와 함께 책을 읽기에 좋다. 주소: 목포시 동부로 4, 2층 전화: 010-8746-8060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동심저격 겨울왕국 눈이 내리면 비닐포대를 들고 언덕에 오르면 그 시절의 설레임 스키장보다 더 진한 설레임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곳 동심저격 겨울왕국 남도입니다. 눈이 내리면 떠나는 천연 눈썰매장 * 나주 이슬촌 주소: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105 전화: 061-335-0123 * 담양 관방제림 주소: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전화: 061-380-2812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 화순 백아산 눈썰매장 주소: 화순군 북면 노기리 산12-1 전화: 061-373-8080 * 여수 에코힐즈 눈썰매장 주소: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321 전화: 061-691-0077 * 순천 월등관광농원 눈썰매장 주소: 순천시 월등면 월등로 242 전화: 061-754-7272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남도별미 겨울왕국 겨울 별미는 전라도라야 제맛이다 추운 겨울날 강태공 바다태공들이 전라도로 몰리는 이유가 겨울 별미 때문이다 전도와 손만 때문에 한 번 맛을 들이면 도저히 뗄 수가 없다 남도에서 맛보는 겨울 별미 보약 열채 부럽지 않다. 처가살이의 유혹, 매생이굴국 * 장흥·강진·해남·고흥·신안 매생이국 먹으려 처가에 눌러앉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향기롭고, 달콤하고, 시원한, 바다의 그윽한 깊은 맛! 매생이굴국은 남도라야 제맛이다. 푸른빛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색깔부터 남다르다. 오죽했으면 아내가 끓여주는 것 마다하고 장모님한테 달려가겠는가! 올겨울 제대로 된 매생이굴국 맛 좀 보시라. 무쳐야 맛이지, 빙어 * 구례·곡성·장성·담양 초고추장만 있어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겨울 별비 빙어. 서울에서는 없어서 못 먹는다지만, 전라도에서는 원래 서비스로 내주던 음식이었다. 그만큼 전라도 사람들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 전라도에서 맛보는 빙어 초무침, 담도의 손맛을 제대로 느껴보시라. 요거이 제맛이랑께. 굴찜·굴구이 * 여수·장흥·고흥·신안 굴찜·굴구이는 데이트할 때는 먹지 말라는 말이 있다. 입안에 감도는 달콤한 맛 때문에 애인도 팽개치고 혼자 흡입하게 되기 때문. 굴은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순간부터 선도가 떨어지는 까닭에 서울에서는 탱글탱글 살아있는 굴 맛을 보기 힘들다. 여기에 아삭아삭한 남도의 김치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먹어는 봤니? 참꼬막 * 보성·순천·고흥 전라도에서 참꼬막 먹고 생물 수업하고 간다는 말이 있다. 평소에 먹던 새꼬막과 맛이 다르기 때문. 새꼬막도 맛있지만, 참꼬막은 차원이 다르다. 삶았을 때 노란빛이 나는 새꼬막과 달리 갓 녹인 초콜릿 빛깔이 나고 양념장도 필요 없을 만큼 달달한 육즙이 가득하다. 전라도식 표현으로 참말로 징허게 맛나서 참꼬막이다. 들어는 봤니? 새조개 * 고흥·여수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새조개의 쫄깃쫄깃하고 달큼한 그 맛은 제대로 된 육수라야 한다. 전라도에 와서 새조개와 함께 내주는 육수를 한번 맛보시라. 처음에는 밍밍하지만, 새조개 몇 마리 품고 나면 그윽하고 깊은 감칠맛으로 변해가는 오묘한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여기에 전라도 젓갈을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쫄깃한 맛의 유혹, 숭어 * 완도·진도·보성·고흥·여수 맛이 다르네? 전라도에서 숭어 맛집을 찾은 여행객들이 으레 하는 말이다. 밑반찬의 수준도 다르거니와 숭어 역시 선도가 남다르다. 홀치기 낚시로 오전에 잡은 것을 점심상에 올리니 며칠 묵은 숭어와 그 맛이 같을 리 없고, 청정한 갯벌도 그 맛을 더한다. 전라도에서는 칼칼하고 깊은 매운탕도 일품이다.

  • 내마음에 겨울왕국 남도 겨울 여행 발행처: 전라남도 관광과 발행년: 2019년 전화: 061-286-5245 음성파일제작: 전라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전화: 061-283-6969 2019 전남 겨울축제 12월 * 담양산타축제 12. 13.~29. 17일간 장소: 담양읍 구도심, 메타프로방스 일원 * 순천만정원 별빛축제 12. 20.~2020. 1. 27. 38일간 장소: 순천만국가정원 일원 * 여수 향일암일출축제 12. 31.~2020. 1. 1. 2일간 장소: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 12. 31.~2020. 1. 1. 2일간 장소: 해남 땅끝마을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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