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투어 - 남해안의 기적, 신성장관광벨트로 글로벌 관광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최근 관광트렌드가 빠르게 진화해 세계관광기구가 발표한 미래 관광 10대 트렌드*중 해양관광이 여섯 개 부분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남해안의 기적, 해양관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10대 트렌드: 해변, 스포츠, 크루즈, 도서, 생태, 농어촌, 문화, 모험, 테마파크, 국제회의
전남의 여건과 잠재력 – 전남은 해양, 섬, 숲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의 보고인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자원 등 풍부한 해양 관광 자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일의 해양관광자원 보고: 바다 26,450제곱킬로미터 (대한민국의 37%), 섬 2,165개 (대한민국의 65%), 해안선 6,743제곱킬로미터 (대한민국의 45%), 갯벌 1,044제곱킬로미터 (대한민국 42%)
깨끗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먹거리 : 음이온 수도권의 8배, 온화한 기후(연평균 14도), 국립공원 6개소(2,513제곱킬로미터)등 천혜의 생태자원 보유, 친환경 농산물 인증(대한민국의 53%), 친환경 수산물 생산(대한민국의 1위)

서남해안 관광도로 연결: 천사대교 개통(19. 4. 4.)-서남권 관광객 150여만명 증가, 여수 화태~백야, 신안 압해~달리도~하원 연륙 연도교 예타면제 사업 추진, 칠산대교 개통(연말), 여수 화양~고흥 적금 연륙 연도교 개통(연말) -> 영광, 목포, 완도, 고흥, 여수, 부산 연결
광역철도망 구축: 경전선 전철화 추진(1조 7,055억 원)-광주 송정~보성~순천, 남해안철도 전철화(1조 3,795억원)-목포 임성~해남~보성, 자전거길 및 걷기여행길 조성-자전거길 100선 중 전남 14개소, 남파아길(해남~부산), 서해안길(해남~인천) 조성
권역별 성장거점 육성: 물길(영산강, 섬진강) 따라 관광거점 육성 해양과 내륙관광 연결 (-(영산강) 마한문화권 개발: 특별법 기반, 학술적 가치 구명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예술, 경관 연계, 조성, 문화예술 체험 및 체류형 관광기능 강화),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 ->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전남 체류형 관광지 조성: 크루즈 관광기반 구축 (-여수(크루즈 터미널), 목포(크루즈 전용부두)), 섬 연결 연안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목포권(역사문화특구), 여수권(마이스 산업) -> 크루즈 허브 육성으로 관광일자리 창출

Blue 투어 관광지 – 청정전남의 섬
고흥 예도: 전라남도 제1의 민간정원으로 국내 유일의 해상 꽃 정원과 난대 원시림이 울창한 당숲, 아름다운 탐방로 등 힐링명소와 이색적인 체험이 가득하다.
고흥 연홍도: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미술관과 재치있는 벽화와 조형물이 골목마다 가득한 예술섬으로 섬과 바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휴식공간이다.
신안 임자도: 12km의 길이의 모래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진 대광해변 뒤로 매년 봄이면 마치 동화 속 세상과 같은 모습을 뽐내는 신안 튤립축제가 열린다.
신안 천사대교: 국내에서 4번째로 긴 교량으로 압해도에서 시작해 자은, 암태, 안좌, 팔금도 4개의 섬이 뭍이 되어 이제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안 증도: 깨끗한 천일염으로 유명한 증도는 태평염전을 비롯해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우전해변이 있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진도 쏠비치리조트: 올 4월 개관하였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의 푸른 풍경이 펼쳐지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프랑스 남해안 마을에 방문 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진도 신비의바닷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40m의 폭으로 길이 만들어진다.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난 1시간 동안 섬을 걸어서 건너갈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전전남의 해양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자리한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로서 물과 빛, 음악의 조화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여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시내를 출발하여 유달산, 고하도에 이르는 총 길이 3.23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다. 세계에서 두 번쨰로 높은 주탑의 아찔한 높이와 유달산의 절경과 다도해의 금빛 노을, 화려한 야경이 조화를 이룬 수채화 같은 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여수 빅오쇼, 환화아쿠아플라넷: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는 워터 스크린과 화려한 분수, 화염, 레이져를 이용해 오감을 만족 시키는 뉴 미디어 쇼이다. 또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는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귀여운 벨루가를 만나 볼 수 있다.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국내 최초로 전 구간이 해변을 따라 운행하며, 왕복 3.5km에 이르는 탁트인 해안 철길 위를 달리며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3D아트 뮤지엄과 조각공원, 인피니티풀 등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한다. 작은 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휴식조차 아름다운 예술이 된다.
진도 타워: 진도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인 진도대교와 명량대첩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울돌목, 다도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야경 명소로도 꼽힌다.

청정전남의 생태
순천만습지: 세계5대 연안습지로 철대 희귀종과 갯벌생물들,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갯벌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공원이다. 수로를 따라 생태탐험선을 타고 철새를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갈대밭 사이에 자리한 나무 데크길을 따라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수목원, 습지센터, 세계정원구역 등 다양한 산림 휴양 체험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명소이다.
강진만생태공원: 20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갈대밭과 청정 갯벌에 1131여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남해안지역 최대 생태다양성의 보고로 수달, 큰고니 등 일상에서 보기 힘든 멸종 위기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보성 녹차밭: 한반도 최대의 녹차밭이 있는 곳으로 보성에서 율포로 가는 산하는 녹차와 그 향기로 덮여있다. 사철 푸른 차밭은 일상에 지친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어 준다. 단순히 녹차밭을 구경하는 것 만이 아니라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시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여 체험활동 장소로도 제격이다.
보성 태백산맥 문학거리: 소설 속 배경이 되는 마을이 생생하게 살아있어 보성여관, 현부자네 집, 부용산 노래비 등을 따라 걸으면 근현대가 흑백영화처럼 펼쳐진다.

청정전남의 숯
순천 선암사: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절로 손꼽히는 선암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건축물과 주변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광양 매화마을: 추운겨울을 견디고 봄을 재촉하는 첫 번째 꽃 축제가 열리는 매화마을에서는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다. 섬진강 줄기를 끼고 있는 마을 자체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흐드러지게 피어 온 언덕을 뒤덮은 매화가 마치 소복히 눈이 내린 것 같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잘 보존된 원시림과 삼나무, 편백나무 등의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장흥 천관산: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기암괴석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19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아름다움에 호남의 5대 명산으로도 꼽힌다.
강진 백운동원림: 담양의 소쇄원, 완도의 세연정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 중기 선비들의 온거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조선 최고의 별서원림 중 하나로 꼽힌다.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상쾌한 바람과 아름드리 40년생 편백나무가 빼곡이 들어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장흥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는 목재문화 체험관, 전통한옥 등 아름다운 펜션 단지 생태건축체험장과 전남목공예센터 그리고 치유의 숲과 편백소금집 등을 갖추고 있다.